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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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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훼손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기 북부지방경찰철은 20일 오후 2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 씨의 실명과 얼굴 등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경찰 측은 “장대호의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범행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도 확보해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며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재범 방지, 범죄 예방 등 공적 이익도 판단의 근거로 삼았다”고 전했다.
단, 장대호의 얼굴은 사진을 별도로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 노출 시 마스크 착용 등의 조치를 하지 않는 한도에서 공개한다.
장대호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30대 손님을 둔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장대호는 범행 9일 만인 지난 17일 새벽에 자수했지만, 구속영장 실질심사 때 피해자를 향해 “다음 생애 또 그러면 또 죽는다”며 범행에 대해 반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