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우주의보…세병교 수관교 등 일부 도로 통제
 |
| 22일 호우주의보가 내린 부산 동래구 세병교 아래 하부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20분쯤 온천천 물이 불아나면서 동래구 연안교와 세병교 하부도로가 통제됐다.
앞서 사상구 수관교의 차량 통행도 제한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부산에는 59.8㎜의 비가 내렸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진구가 91.5㎜로 가장 많았고 사상구 81.5㎜, 사하구 80㎜ 등의 순으로 많은 비가 왔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3시까지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비는 앞으로 30~80㎜ 더 내린 뒤 오후 6시께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김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