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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애견미용샵 누떼떼에서 직원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익사 사건이 발생해 네티즌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9월 6일 오전, 누떼떼에서 욕조 속에 들어가 목욕 중이던 강아지가 익사한 것.
최초에 업체 측은 강아지가 물마시다 사레들려 사망했다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의 분노를 더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6명의 애견미용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사건과 연관된 ‘누떼떼’와 ‘댄' 매장은 회사 내부 사정을 이유로 매장 영업을 중단했다. 누떼떼 측은 6일 오후 직원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난 것을 인정하며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피해자 가족분들을 존중하여 최선을 다해서 상황을 정리하도록 노력하겠다, 사안이 정리되는 대로 추가적인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다시 한 번 피해자 가족분들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공식 입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