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딩고뮤직 및 유튜브 영상 캡쳐]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본명 장용준)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1시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장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장씨는 현재 귀가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씨를 다시 불러다 정확한 음주운전·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입건할 방침이다.
장씨는 2017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나, 당시 미성년자 조건만남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당시 장제원 의원 역시 SNS 계정에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장 의원은 "용준이를 바라보면서 아버지로서 많은 고민을 해 왔다. 외아들이라 더 잘 키우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돌이켜 보니 제가 용준이를 많이 아프게 한 것 같다. 용준이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들께 정말 죄송하다. 용준이가 이 아픔을 딛고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더 노력하고 잘 지도하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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