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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과 무관한 이미지. 지난해 추석 기간 경부고속도로 정체.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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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부터 이른 민족대이동의 기미가 보인다.
이날 오후 1시50분께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전반적으로 큰 정체 없이 원활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 중심에서 외곽으로 빠져나가는 일부 도로에서는 정체가 보여,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출발하는 귀성객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하는 정보를 보면 같은 시각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한남IC에서 만남의 광장은 5시간31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데 반해, 상행선은 4시간37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남IC에서 잠원IC, 잠원IC에서 반포IC 구간의 정체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입장휴게소(서울방향)에서 북천안IC, 북천안IC에서 망향휴게소(부산방향),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 천안IC 등 구간에서도 다소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반해 서울 외 지역에서는 서행이 예상되는 구간은 있으나 큰 정체를 보이는 지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