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주상복합건물 승강기가 갑자기 멈춰 2세 아동 등 5명이 내부에 갇혔으나 30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16일 부산시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15분 부산진구 한 주상복합 건물 승강기가 지하 1층에서 멈췄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조대가 출동해보니 승강기 내부에 2세 아동과 성인 남성 3명, 여성 1명이 갇힌 상태였다. 구조대는 1층에서 내려와 승강기 천장을 열고 내부에 진입, 오후 5시 45분께 갇혔던 5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해당 건물 관계자는 정비업체를 불러 승강기를 수리하고 있다.
황윤정 기자 hwangyj@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