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는 오는 9일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놀아줄 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장에선 구조견·경찰견 시범훈련과 반려견과 반려인 우수 커플 선발, 반려견 달리기, 엄마 찾아 삼만리 등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장도 운영된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반려견 달리기 등 체험행사 참여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달 28일 창립한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반려동물 복지 단체다. 복지연대는 지역의 반려동물 문제는 지역민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려인들이 뜻을 모아 만들었다. 최근 통영시가 반려동물공원과 유기동물보호소 등 여러 반려동물 정책 시행을 앞두고 있어 창립 의미가 남다르다.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