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세 이상 부문 95점 경남 1위
경남 양산시 노인일자리창출 지원센터는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취업 알선 실적을 올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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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주 양산 노인일자리센터장(가운데)과 직원들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산노인일자리센터 제공 |
이 센터는 전국 231개 기관이 참여한 ‘2018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인력파견형 사업인 만 60세 이상 취업자 부문 평가 결과 95점의 높은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대회에 참여한 도내 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인력파견형 사업은 60세 이상 구직자를 기업체에 파견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인건비를 지원하는 공익형 일자리와 달리 민간업체에 상근직으로 취직할 수 있어 알짜 일자리로 평가받는다.
센터는 2017년 7월 북부동 양산시청 제2청사에서 만 55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취업알선 기관으로 개소해 지금까지 구직자 3825명 중 1427명을 취업시켰다. 한 달 평균 53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준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사전·동행면접, 사후관리 등으로 구직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다.
정남주 센터장은 “일자리가 최대 복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한 게 결과물로 나타나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