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짧은 가을…부울경 아침 기온 ‘뚝’

“경남내륙 15도 이상 일교차”, 설악·지리산 올 첫 얼음 관측

  • 김준용 기자
  •  |   입력 : 2019-10-09 19:23:15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9일 설악산과 지리산에서는 첫얼음이, 대관령에서는 첫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강원도 횡성 안흥의 기온이 영하 0.6도, 강릉 삽당령이 영하 0.5도, 철원 감화가 영하 0.3도를 기록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것은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는 이날 새벽 5시께 첫얼음이 관측됐다. 지리산 중봉∼천왕봉 사이 해발 1800~1900m 탐방로 사이에서도 이날 고드름과 얼음이 관측됐다. 강원도 평창 용평의 한 골프장에는 잔디와 나뭇잎에 서리가 내렸다.

강원도 산간 전역과 양구·평창·인제 평지, 횡성, 화천, 철원, 태백에는 지난 8일 밤 1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2001년 이후 두 번째로 빨리 발효됐다. 가장 빠른 한파특보 기록은 2004년 10월 3일이다. 10월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건 2004년과 2010년 10월 25일, 2016년 10월 31일에 이어 4번째다.

부울경지역도 대체로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이날 부산의 최저기온은 12.6도, 울산은 10.5도였다. 경남지역의 최저기온은 ▷거창 2.4도 ▷산청 2.8도 ▷하동 3.2도 ▷합천 3.6도 ▷밀양 4.9도 등으로 부산과 울산보다 훨씬 낮았다.

기상청은 10일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울산은 12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경남은 지역에 따라 최저기온이 6~1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1일까지 경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의 일교차를 보일 수 있겠다”고 말했다. 김준용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6. 6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9. 9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0. 10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8. 8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4. 4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8. 8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