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6시55분께 남해고속도로 2지선 순천방향 13.6km 지점에서 대형화물차가 정체로 대기중이던 차량 6대를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가장 먼저 들이 받은 K5 승용차의 운전자 A(41) 씨가 숨졌다. 차량 5대에 타고 있던 B(59) 씨 등 4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화물차 운전자 C(41) 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운전 중 차량 뒤에서 이상ㅎ나 소리가 들려 고개를 잠시 돌렸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오전 7시18분께 현장에 도착해 인근 차로를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에 나서 오전 9시10분께부터 전차로에서 차량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