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4일 올해의 ‘경남도 최고장인’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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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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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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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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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철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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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량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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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삼성중공업㈜ 안태현 시니어엔지니어, 파티쉐미진 조성래 대표, 배기연미용기능장의집 배기연 대표, ㈜썬프레인코 선철곤 대표, 두산중공업㈜ 이량훈 기술과장 등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안태현 씨는 어린 나이에 삼성중공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 27년째 재직하면서 선박 선체구조 설계 분야에서 각종 시공기준서, 매뉴얼, 작업지침서를 작성해 설계 발전에 기여했다. 또 최적의 부재 배치방법 정립 등을 통해 약 250여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박·항공 분야 최고장인으로 선정됐다.
조성래 씨는 부친의 가업을 이어 22년간 제과제빵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진해의 상징인 벚꽃을 재료로 사용해 벚꽃 향이 나는 벚꽃 모양의 초콜릿·마카롱을 지역 특산물로 개발해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기연 씨는 30년간 미용업에 종사하며, 아이론 펌 이론편·아이론 펌 실기편·퍼머넌트 총론 등의 책을 출간할 정도로 미용분야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선철곤 씨는 자동차부품업체 대표이면서 재료시험기능사1급 · 금속재료 비파괴검사기능장을 취득한 기술 보유자로, 소규모 기업이지만 회사 내에 기술연구소를 두고 연구소장으로 신기술 개발에 매진해 30여 종의 특허와 수출 8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량훈 씨는 두산중공업㈜에서 24년 넘게 재직하며, 원자력 주기기·터빈발전기 부품 가공 능력이 우수하고 가스터빈 국산화에 기여한 점 등이 인정되어 기계가공 분야 최고장인으로 선정됐다.
‘경남도 최고장인’은 2007년 ‘경상남도 기능인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시행된 이후 올해까지 총 64명이 배출했다. 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