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응급환자 이송 중 독도 인근에서 추락한 소방헬기에 대한 오전 수색이 2일 오전 재게됐다.
밤 사이 사고 해역에는 14척의 해경·해군함정과 4대 헬기가 투입되어 180발의 조명탄을 발사했지만 현장 수심이 80m 가까이 되고 물살이 거세 수중 수색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청해진함과 무인잠수정(ROV)과 잠수사 등을 투입했다. 청해진함은 2015년 해경 헬기가 가거도 앞바다에 추락했을 때 인양한 이력이 있다.
한편 전날 중앙 특수구조단 잠수사 등을 투입해 수중에서 수색을 벌인 해경은 수심 72m 지점에서 사고 헬기 동체를 발견했다.
해경은 헬기 동체 인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해 확인했고 사고 현장 인근에서 기체 일부 및 부유 물품 3점을 인양했다. 이후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관련기사

[이슈] 배재고 지역 비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