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국내 최대 항공 레저 축제인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열린다.
진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오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금산교 일원 남강 둔치에서 ‘제6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항공레저를 육성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주최하는 항공 레저스포츠제전은 행사장 입지 여건, 관람객 유치 방안 등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지난해 진주시가 개최지로 선정됐다.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은 지난해 11월 3일과 4일 전남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과 공군 군악대 의장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량항공기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 6개 종목 47개 부문에서 장관배 대회와 진주시장배 드론 챌린저 대회가 펼쳐진다.
또 항공산업에 관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항공과학 체험, 드론 체험, 항공 VR 시뮬레이터 체험 등 20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10여 개의 항공레저 및 항공산업 관련 전시 홍보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행사 기간 미래 농업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아이들의 꿈과 창의력을 종이에 달아 날리는 ‘제3회 무림페이퍼 코리안 컵 종이비행기대회’가 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제4차·6차 산업을 한 번에 선보이게 된다.
한편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의 세부 일정, 프로그램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2019년 제6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누리집(항공레저스포츠제전.kr), 블로그(blog.naver.com/flyingip)와 제전 사무국(02-318-008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