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고신대병원, 의료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의료계에서도 최근 급격하게 불어오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주제로 외부연자 초청 특강을 11월 6일 오후 6시 장기려기념 암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최근 국책사업을 수주한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단과 부경대학교 의용공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강사는 포스텍 수학과 황형주 교수가 맡았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AI 기술을 헬스케어ㆍ의료 분야에 적용하여 새로운 산업으로 만드는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주요 국가 정부들도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중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은 뜨겁다.

인공지능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존의 의료진보다도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 나아가 신약과 기술개발의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야다.

블록체인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 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환경에 저장되어 누구도 임의로 수정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이다. 미래의 화폐를 대체할 산업으로 최근 크게 각광받고 있다.

황 교수는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이제 의료계에서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어디에까지 적용할 것인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질병의 진단과 치료는 물론 의학교육과 신약개발에 까지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앞으로 이러한 분야를 국내에서 선점하게 된다면 의료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는 의료인의 위치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강의에 참석했던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영식 병원장은 “인공지능과 AI는 오래 축적된 양질의 데이터가 관건이라며 그런 점에서 암센터 전문병원으로 명성이 높은 고신대병원은 최적화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이미 갖추었다.”며 “좀 더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 분야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 후 연구원과 미국 듀크대 조교수를 거쳐, 2006년 POSTECH에 교수로 부임했다. 현재 포스텍의 수리응용센터장과 블록체인 연구센터 부센터장을 맡고 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단에 선정되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포스텍, 유니스트,부경대 협약을 맺고 향후 에코델타 시티에 구축될 예정인 스마트시티 헬스클러스터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5. 5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6. 6‘민주항쟁도’ 이철호 작가, 18년 만의 재회
  7. 7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0. 10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9. 9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0. 10주호영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 폐지’ 법안 발의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3. 3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4. 4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6. 6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7. 7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5. 5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