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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 모 병원 8일 부로 폐업, 피해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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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부산에서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의 사고를 입은 사건이 발생해 모든 부모들을 분노케 한 가운데, 해당 병원이 지난 8일 폐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병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폐업 사실을 밝혔다.

“직접 인사를 전해드릴 수 없어 이렇게나마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2000년 1월 20일 개원 이후 많은 응원과 격려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병원 이름)가족과 함께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힘든 상황으로 인하여 더 이상 병원을 운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다 내린 결정입니다. 지난 20년간 ○○○○을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폐업안내문에는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에 대한 내용은 표기되어 있지 않다.

한편, 해당 사건은 지난 주 MBC‘실화탐사대’ 를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아기의 부모는 CCTV를 통해 아기를 패대기치듯 내려놓는 장면을 확인했지만 병원 측은 학대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아기는 두개골 골절과 외상성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이후에도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부모는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고 건강해지기를 기원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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