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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생 배출… 부울경 1만여 명 입교

“교계 전체 교인 수 줄어들고 있는 상황, 전세계적 유례 없는 일”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11-12 10: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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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지역 성도들이 안드레연수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개최한 10만 수료식이 전국은 물론 세계로 생중계 됐다.

올해 신천지예수교회는 1년 만에 10만37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드레와 부산야고보 지파가 있는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에서도 국내 1만 명, 해외 6400명 등 총 1만6400여 명이 수료했다. 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인원은 ▷수도권 지역 10만 명 ▷부산 수료식 현장에는 7000여 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수료식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무료 성경교육기관인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6개월 과정을 마치고 새신자로 정식 등록되는 절차로, 이날 수료식은 △국민의례와 귀빈축사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 선포 △봉헌 및 축복기도 △수수료 수여증 및 수술넘김 △수료소감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990년대 이후 교계 전체의 교인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1년에 10만 명의 성도가 늘어난 것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의 경우 6개월간 성경교육을 받고 수료시험을 합격해야 입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대규모 수료생 배출은 큰 의미를 갖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교훈이나 역사에 치중한 기성교회의 성경교육과 달리, 약속된 예언이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그 실상을 확인하는데 집중하고 있어 교계 신앙관의 근본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살제 신천지예수교회의 독자적인 무료 성경교육기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6-7개월의 수업 기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반의 필수적인 내용을 가르친다. 이 과정에서 초·중·고등 별로 나눠 수료시험을 진행하며 합격점수 90점이 미달 될 시 유급될 정도로 수료 과정이 엄격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이 동시에 수료한다는 것은 전무후무한 사건”이라면서 “그리고 현재 20만 명 이상이 이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밟고 있다. 이 흐름대로라면 신천지는 3년 안에 1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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