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경남 진주시 본사 남강홀에서 ‘2019 드론 웍스 데이(Drone Works Day)’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정부 혁신성장 8대 선도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드론 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건설 분야 드론 산업 확산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드론업체, 공공기관, 학계 전문가 및 민간건설사를 비롯해 LH 단지·주택·보상·기술기준·건설관리 분야별 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또 드론 정책·기술 동향, 분야별 드론 활용방안, LH와 민간건설사의 드론 활용사례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린다. 드론 업계가 준비한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윤행호 LH 공간정보처장은 “LH가 스마트건설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 건설업체에는 드론 산업을 확산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지난해 4월 순수 국산기술로 제작한 드론 25기를 도입한 LH는 현재 드론으로 취득한 공간정보를 원스톱으로 처리·가공·활용하는 운영시스템인 ‘LH 드론-웍스(LHDW)“를 시험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2년째 국가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에 참여해 LH가 개발 중인 사업지구에 드론을 활용하는 등 현장 실증을 통한 성능 검증 및 관련법령 제도 등 규제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