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제56회 제2차 세무사 시험 합격자 명단 및 개인별 시험성적을 발표했다. 홈페이지 게재기간은 이날부터 60일간이며, 4일간 자동응답전화로 개별 합격여부를 안내한다.
세무사 2차시험은 지난 8월17일 전국 16개 고사장에서 실시됐으며, 이번 시험 결과 총 6460명의 응시가능자 중 5245명(응시율 81.19%)이 응시해 724명의 합격자(합격률 13.8%)를 배출했다.
과목별 채점 통계를 통해 확인한 과락률은 다음과 같다. △회계학 1부 응시자 5245명(평균 42.61점) 중 2159명 과락 △회계학 2부 응시자 5159명(평균 40.13점) 중 2423명 과락 △세법학 1부 응시자 4542명(평균 37.58점) 중 2293명 과락 △세법학 2부 응시자 4521명(점수 47.27점) 중 1218명
과락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세법학 2부로 50.28%를, 과락률이 가장 낮은 과목은 세법학 2부로 26.94%를 기록했다.
합격자 724명 중 남성이 478명, 여성이 246명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은 33.98%를 차지했고,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가 349명으로 제일 많았고, 30대 260명, 40대 84명, 50대 26명, 60대 이상이 5명이다.
한편 세무사 제2차 시험 합격자 결정기준은 세무사법 시행령에 따라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해 각 과목의 점수가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인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