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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남 전 대표, 서진혁 선수 또 ‘협박’... 씨맥 감독 개인방송 폭로

  • 소재현 인턴기자
  •  |   입력 : 2019-11-13 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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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남 그리핀 전 대표가 스포츠조선과 한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김대호(씨맥) 그리핀 전 감독이 반박에 나섰다.

12일 김 전 감독은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조 전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전면 반박했다. 이날 김 전 감독은 조 전 대표가 또 서진혁(카나비) 선수를 협박한 정황을 공개했다.

앞서조 전 대표는 인터뷰에서 서진혁 선수가 템퍼링(FA계약전 사전 접촉)이 맞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 전 감독은 조 전 대표가 서진혁 선수에게 “김 감독을 나쁘게 말하고 너의 말을 번복하면 너는 살려주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전했다.
서진혁(카나비) 선수와 배호영(플렉스) 선수 롤 채팅. 김대호(씨맥) 감독 개인방송 캡처
이어 김 전 감독은 녹취 파일이 있다고 말하며 조 전 대표가 거짓 주장을 하고 서진혁 선수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도록 사주했다고 주장했다.

이후로도 인터뷰에서 공개된 카카오톡 내용과 롤 채팅 내용의 전후 내용을 추가로 공개하며 조 전 대표의 주장이 허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 전 감독은 인터뷰 반박과 함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특히 최성원(소드) 선수가 거짓·과장 주장을 한다고 말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소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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