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대학별 수능 반영비율·최저학력·가산점 꼼꼼하게 살펴야

수능 후 대입전략

  • 정철욱 기자
  •  |   입력 : 2019-11-14 20:06:29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가채점 바탕 수시·정시 중 선택
- 표준점수·백분위 유불리 확인
- 논술고사 기출문제 활용 대비
- 면접 전 자소서·학생부 숙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상보다 다소 쉬웠던 것으로 평가되면서 수능 이후 입시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당장 이번 주말부터 논술 면접 등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가 시작되고, 다음 달부터 정시모집도 시작되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대학별 전형 일정, 평가 방법 등을 따져봐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가산점 부여 여부 등 기준이 제각각이다. 수능이 쉬워 변별력이 떨어질 수록 다른 요인이 당락을 좌우하는 만큼 모집 요강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가채점이다. 수시모집에 주력할지, 정시모집에 도전할지 빠르게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채점 후에는 원점수에 얽매이지 말고 입시기관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참고해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위주로 전략을 짜야 한다. 이번 수능 성적표에는 원점수가 기재되지 않기 때문에 대학도 평가할 때 원점수를 반영하지 않는다.

예상보다 수능 점수가 낮다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에 집중하자. 무엇보다 지원한 대학이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을 충족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16일 서강대 울산대(의예) 등을 시작으로 논술고사가 이어진다. 부산대는 오는 23일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논술고사까지 여유가 있다면 기출문제나 대학 모의 논술문제를 활용해 실전처럼 연습해보는 게 좋다.

면접은 많은 대학이 ‘서류 확인형’으로 실시한다.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질문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와 학생부를 완벽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물어보고 답하는 연습이 효과적이다. 보통 면접은 지원자가 지원동기와 더불어 자기소개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므로 무슨 말을 할지 미리 정리해둬야 한다.

수시 때 지원했던 대학, 학과보다 더 선호하는 곳에 갈 수 있을 정도로 수능을 잘 쳤다는 판단이 섰다면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에는 응시하지 않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대학마다 반영 영역, 영역별 반영 비율, 가산점 부여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입시 요강을 철저하게 확인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을 찾아내야 한다. 희망하는 대학이 정해지면 부산시교육청이나 입시학원 등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참고해 지난해 합격선, 경쟁률 등을 확인해두자.

종로학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관 1층에서 2020 대입설명회를 연다. 부산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다음 달 17일 오후 7시 부산진구 부산교육정보원 2층 대강당에서 입시설명회를 연다.

정철욱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
  2. 2[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3. 3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4. 4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5. 5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6. 6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7. 7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8. 8[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9. 9‘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10. 10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1. 1[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2. 2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5. 5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8. 8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9. 9[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0. 10[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1. 1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
  2. 2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3. 3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4. 4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5. 5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7. 7‘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에 거래소들 보안 점검
  8. 8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9. 9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10. 10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1. 1[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2. 2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3. 3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4. 4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5. 5[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6. 6홍대서 ‘마약 사탕’ 신고…경찰 확인 결과 오인신고
  7. 7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8. 8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9. 9[속보] 日여성 살해 30대 남성…성범죄 목적 가능성도 수사
  10. 10진주 송전탑서 60대 작업자 20m 추락해 숨져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