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니앨범 5집 ‘블루밍’ 뮤직비디오가 때아닌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한 누리꾼은 아이유의 ‘블루밍’ 뮤직비디오가 2007년 개봉한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일부분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의혹을 메일로 받은 감독은 답장으로 “예전에 감명깊게 본 해당 작품에서 본 감성을 블루밍에서 재해석했다. 외경 세트 및 자전거 장면을 오마주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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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블루밍’ 뮤직비디오 중 계단을 오르내리는 장면. 유튜브 1theK (원더케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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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편지를 기다리는 장면, 우체통을 열어보는 장면,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영화와 유사했다.
하지만 ‘블루밍’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뭇 다른 감성으로 표현했다.
감독은 “‘블루밍’ 뮤직비디오는 설렘의 감성으로 재해석했고 파란색으로 외경 세트를 표현해 색다른 느낌을 줬다”고 밝히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한편 오마주는 존경하는 작품의 영향을 받아 원작을 상기시키는 비슷한 창작물을 뜻하고, 표절은 남의 작품을 몰래 베껴 쓰고 독창적인 산물처럼 공표하는 행위를 뜻한다.소재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