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가 주최하고 국제신문이 주관하는 ‘제13회 사하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 결과 강동균 씨의 ‘다대포의 노을 풍경’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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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가 주최하고 국제신문이 주관한 ‘제13회 사하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강동균 씨의 ‘다대포의 노을 풍경’. |
심사위원단은 ‘다대포의 노을 풍경’이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작품은 다대포 해변의 아름다운 노을과 물에 비친 반영을 잘 표현했으며 산책 데크를 방사형 구도로 절묘하게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을숙도·강변대로·승학산 분야에서는 유미경 씨가 ‘을숙도 핑크뮬리’로 금상을 받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을숙도 핑크뮬리 군락지의 색상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대포 일원·장림포구 분야 금상은 김무창 씨의 ‘삘기 밭의 추억’이다. 다대포 낙조와 더불어 석양의 빛을 받은 삘기가 반짝이는 모습을 환상적으로 표현했다. 감천문화마을·기타 분야 금상을 차지한 이명재 씨의 ‘우물 있는 골목’은 감천문화마을 골목을 절제된 배경, 수채화 같은 분위기로 나타냈다.
사하구의 관광자원을 찾고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는 ‘사하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은 지역별 3개 분야로 나누어 작품 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지난달 1~30일까지 총 297점이 응모됐으며 높은 수준의 작품이 많이 출품돼 심사위원을 고민하게 했다.
엄영달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사하의 문화와 관광지에 관한 고민의 흔적이 많이 보였다”며 “문화·관광 자원을 전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사진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 제 13회 사하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
수상 |
분야 |
수상자 |
작품명 |
대상 |
전체 |
강동균 |
다대포의 노을 풍경 |
금상 |
다대포· 장림포구 |
김무창 |
삘기 밭의 추억 |
금상 |
을숙도·강변대로 ·승학산 |
유미경 |
을숙도 핑크뮬리 |
금상 |
감천문화마을· 기타 |
이명재 |
우물 있는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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