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부산시 해운대구청 광장에서 하동 농·특산물 특별 판매전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특판전에는 섬진강 자연 재첩 수산, 지리산 삼 고을, 써니 농원, 전통 이레식품 등 관내 12개 업체가 참여해 재첩국, 대봉감, 장류, 새싹 삼, 김부각, 경옥고 등 150여 개 품목을 홍보·판매한다.
해운대구청은 행사 당일 하동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소비자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장바구니 ‘에코백’을 증정해 일회용품 줄이기 행사도 한다.
하동군은 이번 농·특산물 판매행사가 이달 초 동래구청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의 자매결연 도시가 적극적으로 주선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해운대구는 지난해 이마트 주차장에서 특판행사를 했다가 올해는 구청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주민이나 공무원의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