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에서 대형 사업용 차량이 교통사고를 내 차량 흐름이 막히고 교통 구조물이 파손됐다.
이날 오후 5시30분께 부산환경공단 근처 도시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차선을 변경하려다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앞서 달리던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조사 결과 트레일러 운전자 A(59)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서울 방향 도시고속도로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앞서 이날 오후 1시께 부울고속도로 울산 방향 기장분기점 램프 구간을 지나던 덤프 트럭이 넘어졌다. 경찰은 덤프 트럭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