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매곡산업단지 공영주차장 부지에 공공 임대주택(144가구)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매곡산단 행복주택 복합개발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매곡3일반산업단지 내 주차장 용지(북구 매곡동 884의 5 일원)에 총사업비 193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4700㎡, 지상 18층 규모로 행복주택을 짓는 것이다. 건물에는 공영주차장도 함께 들어선다.
행복주택은 청년층과 인근 기업체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한다는 게 시의 기본 방침이다. 시는 부지 제공과 공영주차장 설치 비용, 인허가를 지원한다. LH는 행복주택과 부대시설 건립 비용을 부담하고 복합개발사업 설계와 시공을 전담한다. 시는 내년 실시설계와 사업 승인 절차를 완료하고 2022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