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10일 부산진구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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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산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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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는 지난 10월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11월에 조사 결과 취약 부분에 대한 보완·정비를 마치고,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등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버스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 14개소에 온기천막을 설치했다. 한랭질환에 취약한 노약자 보호를 위해선 경로당 등 213개소를 한파쉼터로 지정·운영한다.
또한, 폭설에 대비해 제설장비의 점검을 마치고, 액상형 제설제 1,000통을 구입해 일선 동에 전진 배치해 초기 제설 대응 능력을 높였다. 20개 동에 설치한 제설함 333개소에는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배치해 결빙 시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이번 종합대책은 한 발 앞선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라며“유관기관과 협조를 강화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