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사진)은 지난 9일 인제대에서 전민현 총장과 만나 지방대 발전 방향과 지방인재 육성, 지방대 출신 졸업생의 일자리 확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인제대와 인제대 LINC 사업단(단장 홍승철)가 진행 중인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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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이 인제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취업 특강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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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강사로 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분야 일자리 분야에 대한 특강을 했다. 그는 전직 도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진출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보좌관 2’를 예를 들며 국회의원 보좌관의 업무와 전망,활약상 등을 본인의 이전 경험을 예로 들어 흥미롭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전 의원은 “주변의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고 본인만의 개성과 장점을 효과적으로 살린 이미지 전략을 세워 틈세시장을 공략하면 공직에 무난히 진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강의과정에서 국회 취업을 준비하며 겪은 본인의 경험과 실패를 극복한 과정을 진솔하게 밝히고 질문에도 성실하게 대답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 전 의원은 경남 양산 출신으로 동아대 법대를 졸업했다. 경희대 일반대학원 법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남대 체육학과와 인제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자문위원, 경남예총 대외협력위원장을 맡아 청년멘토로서 문화예술 분야와 청년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