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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내년 예산 국·도비 6800억…역대 최대

올해 사업비 비해 19.8% 증가

  • 박동필 기자
  •  |   입력 : 2019-12-12 19:56:18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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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내년도에 국·도비 기준으로 사상 최대인 68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김해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비 5342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비 확보액 1458억 원을 합치면 68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액이다. 시는 국·도비 기준으로 2017년부터 내년까지 4년 연속 상승했다.

이는 올해 사업비 5676억 원에 비해 19.8% 증가한 것이다.

주요 사업을 보면 산업·일자리 분야의 경우 소상공인중소유통물류센터 32억 원,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사업 31억 원, 근로복지공단 김해지사 신설 17억 원 등이다.

도로 및 지역개발 분야는 삼방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56억 원을 비롯해 진영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38억 원,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28억 원, 무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23억 원,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 40억 원 등이다.

또한 문화·관광·체육 분야는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 2단계 322억 원,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25억 원, 봉황동유적 확대 정비 24억 원, 대성동고분군 정비사업 8억 원, 지방체육관 5개소(진영스포츠센터, 내외동·활천동·반다비·원도심체육관) 59억 원, 허왕후 창작오페라 제작 5억 원, 깨어 있는 시민문화 체험전시관 13억 원 등이다.

시는 이번 국비 확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예산안조정소위원회 등 예산심의 과정에서 지원사격을 한 민홍철(김해갑) 김정호(김해을) 국회의원의 역할이 컸다고 전했다.

박동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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