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깻잎·가공식품 등 특산물 판촉
경남 밀양시가 최근 단장면 표충사 진입로에 농촌융복합산업 시범판매장 및 홍보관을 개관했다.
대표 작물인 밀양 깻잎과 농산물 판촉활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비로 단장면에 농산물·가공식품 판매장 및 홍보관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홍보관은 개인 건물 330㎡(100평)을 빌려 마련됐다.
이 건물은 상동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데 100여 농가가 밀양의 특산물인 깻잎과 가공식품을 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미나리, 감식초 등 30여 품목도 전시 판매한다.
홍보관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표충사 진입로에 위치해 판매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집계결과 표충사를 다녀간 탐방객은 34만298명에 달했다.
또 주변지역에 재약산, 사자평, 밀양댐 등 명소가 많아 관광객을 상대로 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판촉활동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홍보관이 위치한 지역은 외지 방문객의 집결지나 다름없다”며 “표충사나 재약산을 등산하러 가는 길에, 잠깐 들려 밀양의 특산물을 맛보거나 구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동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