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동래~서면 BRT 열렸다

내성교차로~광무교 6.6㎞, 버스 속도 8~18% 빨라질 듯

  •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   입력 : 2019-12-29 22:18:07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서면~사상은 2022년 개통

부산 해운대~동래 구간에 이어 서면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BRT)가 열렸다. 부산시는 30일 시내버스 첫차 운행시간인 새벽 4시30분부터 내성교차로~서면 광무교 6.6㎞ 구간 BRT를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동래 내성교차로부터 연산동을 거쳐 서면까지 중앙대로를 따라 이어진다. 이렇게 되면 해운대구 중동 지하차도에서 시작해 충렬대로를 거쳐 내성교차로~서면까지 17㎞ 구간이 BRT로 연결된다. 특히 신규 개통 구간에 연산·서면교차로 등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구역이 포함돼 BRT가 개통되면 버스 운행속도가 8~18% 빨라질 것으로 시는 내다본다. 정시성 역시 20~30%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BRT 개통에 따라 각각 서면과 부산교육대학 앞에서 회차하는 24번과 506번 버스의 회차 지점이 일부 변경됐다.

시는 이번 BRT 공사를 앞두고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쳤으며, 공론화위원회는 25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시민참여단 141명의 숙의 결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공사 재개’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6월 이후 중단했던 해당 구간 BRT 공사를 재개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개통과 연계해 서면 광무교~서구 충무동 7.9㎞ 구간은 2021년, 서면~사상 5.4㎞ 구간은 2022년 개통해 부산 전역에 걸쳐 BRT 노선을 완성할 계획이다. 시는 30일 오전 7시 오거돈 부산시장 등이 86번 버스를 타고 서면 한국전력 앞에서 부산시청까지 오는 BRT 개통 행사를 연다. 시 관계자는 “신규 구간 개통 후에도 계속 모니터링해 일반 차량 흐름도 원활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5. 5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6. 6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9. 9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10. 10“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4. 4“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5. 5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6. 6[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7. 7강경화 "北 지뢰사건,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
  8. 8北,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확인…“기술 갱신 성과 확인 위한 발사”
  9. 9[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10. 10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8. 8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9. 9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7. 7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8. 8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