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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경제위기 성장 기회로 반전시킬 것”

부울경 기관장 신년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12-31 19:50:41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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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풍요와 희망, 기회를 상징하는 경자년, 흰 쥐띠의 해인만큼 지역 기업과 시민 여러분께 풍성한 희망과 기회가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울산은 저성장, 고용시장 악화, 지속적인 인구유출, 부동산가격 하락 등 도시 활력에 대한 우려와 미중 무역분쟁, 중국경기 둔화, 일본의 수출규제 같은 글로벌 변수로 인한 주력 제조업 수출 감소 등 지역경제 기반 약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차 선도의 중요 인프라인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공장 유치,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특구 지정,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으로 글로벌 수소경제도시 및 문화관광도시 기반 확대 등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습니다.

사회변화에는 늘 크고 작은 위기와 함께 회복과 성장의 기회가 공존했습니다.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반전시키고 새로운 울산을 만드는 데 상의도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예로부터 흰 동물은 길한 징조로 여겨왔습니다. 흰 쥐를 상징하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울산의 경제와 산업에 기회와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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