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020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 부당한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간 무역갈등 등 외부적 요인 때문에 우리 경제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부산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꿈에 그리던 국비 7조 원 시대를 열어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2020년 제8대 시의회의 각오는 단단합니다. ‘부산시민’을 믿고 ‘부산혁신’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관행의 이름으로 통용돼 온 각종 불공정을 끝까지 찾아내 바꾸고, 시민의 말씀이 바로 정책이 되도록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또 ‘함께 잘 사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하나라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사회안전망이 끝까지 잘 작동되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겠습니다.
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께서 “부산에 살아서 정말 좋다”고 말씀하시는 날까지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부산이 더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