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큰 성공을 거두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도록 우리 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지난 한 해를 돌아봅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부산대개조 비전을 세웠고,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스마트도시, 걷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도 발행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해결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특히 경제가 그렇습니다. 10개월 연속으로 고용지표가 개선됐고, 지역내총생산(GRDP) 2위를 재탈환하는 등 부산 경제가 성장했지만, 아직 시민이 피부로 느끼기에는 부족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우리 부산은 분명히 밝은 미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경자년은 풍요와 희망, 지혜를 상징하는 흰 쥐의 해입니다. 지혜로운 시정으로 풍요롭고 희망 넘치는 부산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