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창립 20년’ 부산환경공단 친환경·기술혁신 기관으로 변신

글로벌 협력 등 4대 전략 제시

  • 김준용 기자
  •  |   입력 : 2020-01-06 22:17:15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사업소서 사업단 체제로 전환
- 기업 연대 에코백 캠페인 진행

부산환경공단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환경공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현장중심의 목적사업 운영 ▷환경기술 개발 및 글로벌 협력 ▷혁신역량 및 경영효율 제고 ▷시민이 행복한 환경복지 실현 등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환경공단은 올해부터 기존의 사업소 체제에서 사업단 체제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공단의 사업단은 경영, 물재생, 자원에너지 분야로 구성된다. 부산지역에 위치한 처리장을 모아 하나의 단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환경공단은 ‘신기술사업팀’과 ‘ICT융합팀’을 신설해 기술혁신과 미래 4차 산업 발전사업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안전 전담조직인 ‘안전관리팀’을 설치하고 처리공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정개선팀’을 신설한다. 안전사고를 반드시 예방하겠다는 의지다.

환경공단은 ‘기술혁신’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역 내 환경업체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기업이 신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을 통해 신기술 검증도 진행한다. 글로벌 환경협력을 위해 환경기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진행한다. 베트남 지역 내 가축분뇨를 활용해 비료를 생산하는 내용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차 현지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환경공단은 올해부터 에코백 시민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에는 부산시와 함께 에코백 캠페인을 좀 더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지역 기업,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과의 연대를 통해 추진동력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환경공단 배광효 이사장은 “올해는 부산환경공단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출발점이 되는 해”라며 “깨끗한 부산환경과 행복한 시민만을 목표로 살기 좋은 도시, 밝은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공단은 2019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국무총리 표창, 상하수도 업무개선 환경부장관상,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환경부장관상 등을 받았다. 김준용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6. 6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7. 7[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8. 8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9. 9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0. 10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7. 7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0일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주 13.7시간 노동의 덫
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