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지도 60호선 2단계, 낙동대교부터 우선 개통

양산 유산동~김해 상동면 구간

  •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   입력 : 2020-01-06 19:57:35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道 2022년 부분 준공 방침 확정

경남 양산~김해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2단계 개설사업이 2022년 낙동대교부터 우선적 부분 개통하는 쪽으로 변경돼 인근 교통 불편이 완화될 전망이다.

국지도 60호선 사업시행자인 경남도는 최근 이러한 방침을 확정했다. 도는 애초 오는 2024년 이 도로 전 구간을 동시개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양산지역에서 애초 노선이 다른 곳으로 변경된 데 대한 주민 반발 등 민원으로 양산구간 공사가 지체되자 이같이 계획을 변경했다.

도는 낙동대교와 양산시 원동면 토교마을 인근 1022지방도와의 접속도로도 낙동대교 개통시기에 맞춰 조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국지도 60호선 2단계 구간은 양산시 유산동과 김해시 상동면을 잇는 9.74㎞ 왕복 4차로이다. 이 구간에는 유산동~물금읍 화제 3.5㎞구간의 오봉터널과 1㎞의 낙동대교가 건설된다.

300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24년 전체 구간 준공 예정으로 2018년 10월 착공해 현재 14%의 전체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도는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낙동대교만 개통돼도 기존 양산~밀양 1022 지방도를 통해 이 대교 이용이 가능해 양산과 김해 간 교통소통이 훨씬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은 양산에서 김해로 가려면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진 남양산IC나 물금IC를 통해 부산~양산 고속도로를 이용해야한다.

그런데 지름길인 낙동대교를 이용하면 양산~김해 운행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교통량 분산으로 기존 시가지 체증해소 효과도 기대된다.

국지도 60호선 1단계인 부산 정관면 월평교차로~양산베데스다병원 도로는 2018년 3월 개통됐다.

김해 매리~양산 국지도 60호선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는 “올해 확보한 국비 177억 원 과 이월예산 대부분이 낙동대교와 접속도로 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낙동대교만 개통되도 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5. 5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0. 10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9. 9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10. 10노르웨이 북극권 누빈 부산 청소년, 극지경험 공유의 場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8. 8“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9. 9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주 13.7시간 노동의 덫
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