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물금신도시 야외 수학체험공원 이달 말 개장

반도4차아파트 뒤 1만5288㎡, 실외 구조물 설치는 전국 최초

  •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   입력 : 2020-01-09 19:59:09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공사 마무리… 안전시설도 갖춰

경남 양산 물금신도시에 전국 최초의 야외 수학체험공원이 조성돼 이달 중 개장된다. 수학체험센터에 이어 수학체험공원까지 들어서 양산이 수학을 즐기면서 배우는 터전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이달 말 개장을 앞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수학체험공원. 수학의 원리가 적용된 다양한 구조물이 설치돼 있고, 운동시설도 갖춰 아이와 어른 모두가 이용하는 가족단위 공원으로 꾸며졌다. 김성룡 기자
양산시는 물금신도시 내 물금읍 범어리 반도4차아파트 뒤편 1만5288㎡ 공원에 수학체험공공원 조성 공사가 마무리돼 이달 말께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수학공원은 아이들에게 놀면서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주자는 취지에서 조성하게 됐다.

설치된 구조물은 체험물 6점, 조형물 6점이다.안과 밖의 구분이 없는 무한의 면을 갖고 있는 뫼비우스 띠를 3차원 구조로 익히는 뫼비우스의 정글짐, 지구상에서 최단 거리를 나나타내는 곡선을 이해할 수 있는 사이클로이드 미끄럼틀이 설치됐다. 또 점과 점이 연결돼 선을 만들고 선과 선이 모여 곡선을 만들어내는 구조의 스트링아트, 양팔저울의 요소와 길이의 비를 적용해 들림의 힘을 비교하는 저울그네도 있다. 이외에 선과 선 사이 간격의 변화를 보여주는 황금비 입체 나선표면, 세 개의 막대를 연결해 삼각형 철골 구조물을 만들면 큰 힘이 가해지더라도 전체적인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원리를 일깨워 주는 지오데식 정글짐도 볼 수 있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탄성포장을 했으며 각각의 구조물을 자세하게 설명한 안내판도 설치해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운동시설도 들여 아이와 어른 모두가 이용하는 가족단위 공원으로 만든 것도 특징이다.

시와 양산교육지원청은 2016년 물금신도시 내 서남초등에 놀이 등 체험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양산수학체험센터를 개소했다. 또 2013년부터 매년 체험수학축전을 개최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10. 10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6. 6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7. 7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8. 8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9. 9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10. 10軍 “MDL 이남서 정상 작전 중 北 지뢰로 장병 부상 최종판단”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5. 5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0. 10‘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2. 2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