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권 전 경남도의원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양산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20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 민주당의 폭거를 막아내고 양산시민의 올바른 민의를 대변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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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권 전 경남도의원이 20일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양산을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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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집권하면서 지난 50년 간 힘들게 이룩한 한강의 기적 성과물을 무너뜨리고, 경제는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양질의 청·장년 일자리는 사라지고 실질 실업율은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내리막길을 걷고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터무니 없는 정책을 펼쳐 자영업자는 도탄에 빠지고 부동산 정책 실패로 강남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서민들의 내집마련 꿈을 더욱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 의원은 이어 “반면 지방의 부동산 가격은 폭락하면서 수도권과 지방 방 간 소득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고 정부의 경제실정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안보는 무능을 넘어 북한 김정은 눈치 보기에 급급해 하고있다. 아마추어 안보정책으로 인해 전통 우방마저 우리나라에 등을 돌리게 하고있다. 문 정권이 진영논리에 집착해 국민을 좌우로 편을 갈려 극심한 국론분열마저 초래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민주당이 양산을 선거구를 전략 공천지역으로 선정한데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는 지역민의를 대변하는 자리에 정치꾼을 내려보내겠다는 처사로 양산시민을 핫바지로 취급한 것과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양산에 거주지를 두고서는 마치 양산시민을 본인의 정치적 인질로 삼으려하고 아무나 출마시켜도 당선될 것이라는 오만과 독선에 사로잡혀 있다”며 “이런 삐뜰어진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이번 총선에서 양산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야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며 “본인이 당당하게 앞장서겠다”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 전 도의원은 제 20대 양산을 총선에 출마해 당시 민주당 서형수 후보에게 1262표차로 낙선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상임이사와 자유한국당 양산시을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현재는 영산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영산대 대학원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전공을 살려 ‘제3섹터 산업단지 개발’이라는 제목의 서적을 출판하기도 했다.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