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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부산에서 의심 증세를 보인 30대 여성은 부산대병원에 이송돼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30대 여성)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다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입국했다. 전날 발열 증세로 동래구보건소에 신고했고 부산대병원에서 진행한 판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용인에서 의심증상자로 국군수도병원에 이송된 이모(36)씨도 검체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28일 오전 4시 28분께 이씨는 음성 판정이 나왔고 오전 6시 27분께 퇴원해 귀가했다.
전날 이씨는 발열과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세로 용인시 기흥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 ‘폐렴’ 확진 판정을 받고 보건 당국에 의해 유상증자로 분류돼 국군 수도병원으로 격리 조치됐다.
강원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된 15개월 영아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모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15개월 영아는 전날 아침부터 폐렴 증세를 보였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은 이 영아는 강원대병원으로 옮겨졌다. 강원대병원에서 바이러스 1차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보건당국은 2차 검사 여부 등을 검토해 격리를 해지할 예정이다.
대구에서 중국을 다녀온 의심 환자 2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가동하는 경북대 병원에서 2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최근 중국을 다녀온 뒤 감기 유사증세를 보여 경북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
한편 부산시는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BSH한서병원,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대동병원, 좋은삼선병원 등에 선별 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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