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60) 전 경남대 교수가 오는 4월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양산을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전 교수는 30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우리사회는 최악의 경기침체 및 진보진영만을 위한 외골수 정치, 국민 편가르기에 좌절하고 있다”며 “양산도 정치·경제·사회 모든 면에서 위기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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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전 경남대 교수가 30일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양산을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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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본인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공학 전문가로서 양산발전을 견인할 아이디어와 능력을 갖고있다”면서 “양산을 제대로 아는 진짜 양산 사람인 자신만이 양산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전 교수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양산을 전략공천 후보자로 유력하게 검토 중인 김두관 의원을 거세게 비판했다.
그는 “김두관 씨는 8년 전 자신의 대권야욕을 위해 경남도민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향인 경남을 버리고 홀연히 떠나 경기 김포에서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라며 “이런 철새 정치인이 반성은 켜녕 해괴망측한 이유를 들이대며 이제는 양산에 출마한다”고 질타했다.
김 전 교수는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석사,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도시공학 전문가이다. 미연방 정부기관(국가측지국)의 국가사업 참여요청으로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현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웅상지역에서 ㅇ오래전부터 터전을 잡고 살아온 지역 토박이 출신이다.
2017년 말 부산·경남지역 당협위원장 교체 당시 양산을 위원장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