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케아 인근 4곳에 ‘스마트 교차로’ 설치한다

부산시, 오시리아 교통대책…기장해안로 ‘4→ 6차로’ 추진

  • 하송이 김영록 기자
  •  |   입력 : 2020-02-10 20:06:57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이케아 공사현장 임금체불”
- 민주노총 13일 집회 계획

오는 13일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가구 전문점 이케아 개장을 앞두고 부산시가 교통혼잡 개선대책을 내놨다. 시는 단기적으론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장해안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시는 해운대구 송정에서 오시리아관광단지로 이어지는 기장대로에서 관광단지로 진입하는 교차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인근 등 4곳에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스마트 교차로를 설치한다. 더불어 이케아와 롯데몰 주변 교차로 13곳에 상황실에서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바꿀 수 있는 전자제어 신호기를 설치한다. 임시주차장도 추가로 확보했다. 이케아 주차장(1441면) 옆 빈 부지에 150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연다. 또 시는 용궁사입구삼거리에서 힐튼호텔 입구 교차로까지 550m를 기존 4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마무리했다. 대중교통 중에선 시내버스 1001번이 오는 13일부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를 경유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기장대로를 통과하지 않고 송정 삼거리에서 송정터널로 이어지는 우회 도로를 확보했다. 시는 다음달 1일까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다. 부산경찰청도 첫 개장 주간인 13일~16일 106명을 26개소에 배치한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2024년까지 기장해안로(롯데몰~힐튼호텔입구) 1.2㎞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한다. 더불어 도시철도망구축계획 후보 노선인 동부산선(11㎞)을 오시리아관광단지역~송정~장산을 잇는 5.13㎞로 대체하는 방안을 도시철도망 재정비 용역에 포함시켜 검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일광신도시 엘시티 등을 포함한 동부산권 교통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동부산점 공사 현장에서 억대의 체불 임금이 발생했다며 건설 관련 노동자들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부산건설기계지부는 지난해 5월부터 이케아 공사 현장에 조합원들이 장비와 덤프 차량 등을 투입했지만 수개월 분의 공사금액 1억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개점일에 맞춰 조합원 2000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 하송이 김영록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6. 6[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7. 7[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8. 8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9. 9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10. 10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4. 4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7. 7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8. 8[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9. 9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3. 3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6. 6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7. 7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8. 8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9. 9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10. 10"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5. 5[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6. 6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7. 7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8. 8'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9. 9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10. 10경남도, 3277억 규모 올해 마지막 추경 편성…8월 호우 복구 중점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최상급 교육·첨단 일자리…부울경 선순환 구조로 정착 유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