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숙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이 오는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양산을 출마를 선언했다.
심 전 부의장은 지난 10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장과 민생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치, 더 이상 과거로 후퇴하는 대한민국 역사를 되풀이 하지않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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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경숙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이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4월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양산갑 선거루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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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전 부의장은 이어 “이번 총선은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미래가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문재인 정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도 반드시 이기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그는 “내 맘 같은 정치인이 있어야 견고한 기득권층의 벽을 허물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가장 절실한 사람들의 절실한 요구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현장 정치인이 지금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 부의장은 “본인은 지난 20년간 간호사로서 환자를 돌보고,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가열차게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본인이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현장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심 전 부의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춘해보건대학 간호과를 졸업했으며 민주노총 양산시 지부 의장을 지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동면 ·양주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지역 최다 득표로 당선돼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물금·원동·강서 선거구에 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당선돼 후반기 양산시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