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경남도, 농어촌에도 ‘BIS’ 구축한다

연내 광역버스정보시스템 설치…도내 10개 군 지역에 33억 투입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20-02-12 20:30:39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도는 12일 도내 10개 군지역에 버스운행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경북 김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경남도 교통정책과장을 비롯한 10개 군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지역 통합 BIS 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스템 구축은 국가 대중교통환승정보(TAGO) 시스템과의 연계와 향후 시스템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위탁해 시행한다.

이번 ‘통합 BIS 구축사업’ 사업비는 33억 원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으로 국비 9억90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4월까지 시스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친 후 버스 및 정류소 단말기와 운영서버를 설치하는 시스템 구축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가 총괄 추진하고 도내 10개 군의 협력으로 BIS를 통합해 구축하는 방식으로, 각 군이 개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보다 약 10억 원의 초기 구축비가 절감된다. 또 향후 시스템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연간 1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BIS 구축과 병행해 실시간으로 농어촌버스 운행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도 동시에 구축한다. 이는 지자체에게는 실시간 버스운행 상황관리로 데이터에 근거한 노선조정 등의 교통정책을 수립할 수 있게 하고, 재정지원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경남도는 도민의 지역 간 통행 편의를 위해 올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도내 8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 교통수단 간 환승 편의시설을 확충, 진주~사천 광역환승할인제 추진 및 농어촌지역 수요 응답형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 활성화와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2. 2[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3. 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4. 4[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5. 5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6. 6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7. 7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8. 8[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9. 9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10. 10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1. 1[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2. 2[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3. 3국힘 "與 신천지 개입설, 그토록 좋아하는 특검으로 밝히자"
  4. 4與, ‘혁명가 박정희’ 포럼에 “국힘, 역사 왜곡 정당이냐” 비판
  5. 5[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6. 6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7. 7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8. 8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9. 9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10. 10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5. 5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6. 6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7. 7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8. 8[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9. 9[뭐라노] 북극항로 개척자들 “사투 끝 새 역사”
  10. 10"해양 위협하는 발전소 온배수, 5년간 바다에 3700억t 배출"
  1. 1[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3. 3[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4. 4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5. 5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6. 6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7. 7[속보]서울 강서구 '모친 살해'혐의 40대 딸, 24일 구속심사 받아
  8. 8전북 전주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 30대 운전자 사망
  9. 9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10. 10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57년 평생 심한 말더듬에 고통…소통 연결고리 이어주길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