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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 신규 공무원 1793명 뽑는다

道 204명·18개 지자체 1589명, 행정9급이 전체 인원 중 35%

  • 이민용 기자
  •  |   입력 : 2020-02-13 19:51:43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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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급·직렬·직류별로 3회 선발

경남도는 13일 올해 신규 공무원을 1793명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발 예정인원인 2129명보다는 336명(15.8%)이 줄었지만, 역대 두 번째 많은 규모다.

이번 선발규모는 국가 정책사업의 인력수요와 공공부문의 청년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인력 증가요인을 고려해 확정했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2명, 7급 41명, 8급 107명, 9급 1,579명, 연구·지도사 64명이다. 지자체별로는 경남도에서 204명, 18개 시·군에서 1589명을 선발한다.

주요 직렬별로는 행정9급 635명, 시설9급 339명, 사회복지9급 148명, 간호8급 89명, 농업9급 85명 순이며, 행정9급이 전체 선발인원의 35%를 차지했다. 소방직(창원시 포함) 533명은 별도 채용한다.

올해 선발에는 공직의 다양성 확보와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법적 의무비율보다 높여 장애인 101명, 저소득층 43명, 기술계 고졸(예정)자 15명 등을 일반모집과 구분해 선발한다.

직급·직렬·직류별로 나누어 총 3회 시행되는 올해 시험 중 의무, 수의직 채용시험(제1회 시험)은 면허 취득 시기와 직무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면접시험을 오는 3월 18일부터 2일간 조기 실시한다. 이밖에 8·9급 공개경쟁 필기시험(제2회 시험)은 6월 13일(원서접수 4월 6~10일), 7급 행정직 공개경쟁과 연구·지도직, 9급 고졸(예정)자 및 운전직 등 경력경쟁 필기시험(제3회 시험)은 10월 17일(원서접수 8월 3~7일) 실시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 및 시·군의 충원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발인원을 최종 결정했으며, 열정과 패기로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함께 만들어 나갈 인재가 많이 참여하길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발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yeongnam. go.kr)의 시험정보란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 센터(local.gosi.go. 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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