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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 “실시간으로 수정”

  • 국제신문
  • 신동욱 기자
  •  |  입력 : 2020-02-23 08: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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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5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부산에서 추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에 대한 동선을 부산시가 공개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세 번째 환자(이 씨, 19, 여)는 검사 하루 전인 20일 집에서 내도록 생활했다. 증상이 발생한 21일 오후 1시 40분께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을 출발해 수영구 소재 음식점 슈가스팟에 들렀다. 이후 택시를 타고 근처에 있는 한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부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네 번째 환자(한 씨, 22세, 여)는 18일 오후 7시 10분 동대구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해 오후 8시 40분께 해운대구 터미널에 내렸다. 신선지국밥에서 식사를 해결한 환자는 이날 마지막으로 해운대 좌동로에 있는 베스킨라빈스를 들렀다. 19일엔 경남선경CU 편의점과 경남선경자이마트를 오후 2시 5분과 8시 5분께 각각 들렀다. 20일엔 집에서 머물렀으며, 21일 오후 5시 45분 해운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부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섯 번째 환자(하 씨, 24세, 여)는 19일 오후 6시 30분께 청산곱창에서 식사를 해결한 후 같은 날 8시 30분 스타벅스 수영강변점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반여선수촌 세븐일레븐, CU 반여선수촌점 등을 거쳐 11시 30분께 집에 도착했다. 20일엔 집에 있었으며, 21일 오후 7시 40분께 자가용을 이용해 해운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확진자의 동선은 확진자의 기억을 바탕으로 확인 중이다보니 실시간으로 수정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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