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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22명 추가…부산 코로나19 확진 38명

온천교회 연관 22명

  • 국제신문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0-02-24 1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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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쓰는 1층 한 병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방역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 병원 사회복지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을 코호트 격리했다. 연합뉴스
부산에서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 지금까지 확진자는 총 38명이다. 이중 온천교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22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는 24일 오전 10시 기준 부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발표했다. 전날까지 16명이었던 확진자는 이날 22명이 추가되면서 38명으로 급격하게 불어났다. 또 신규 확진자 22명 중 14명이 온천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날까지 8명이 온천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을 포함하면 온천교회 연관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어났다. 온천교회가 ‘슈퍼전파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점점 현실이 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 대구를 방문한 13번 확진자(서구·25세 남성)의 어머니(20번·서구·55세 여성)와 친구(18번·사하·25세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신천지 교인(사하·26세 여성)과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아버지를 간호한 아들(남구·42세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미 확인된 동선에 대해 방역소독을 하고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해 자가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김희국 기자



※부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24. 오전 10시 기준)

-24일 22명 추가돼 총 38명

-부산-17 (42세· 남·남구) 청도대남병원 아버지 간호

- 부산-18 (25세·남·사하구) 대구방문, 부산-13번 확진자 친구

- 부산-19 (29세·여·서구) 온천교회

- 부산-20 (55세·여·서구) 부산-13번 확진자 어머니

- 부산-21 (18세·여·강서구) 온천교회

- 부산-22 (20세· 여·강서구) 온천교회

- 부산-23 (22세·남·사하구) 온천교회

- 부산-24 (26세·여·사하구) 대구 신천지

- 부산-25 (44세·여·해운대구) 부산-2번 확진자 접촉자

- 부산-26 (26세·남·해운대구) 온천교회

- 부산-27 (27세·여·수영구)

- 부산-28 (64세·여·수영구)

- 부산-29 (21세·남·연제구)

- 부산-30(27세·남·금정구) 온천교회

- 부산-31(23세·여·동래구)온천교회

- 부산-32(30세·여·동래구)온천교회

- 부산-33(20세·여·동래구)온천교회

- 부산-34(25세·남·동래구)온천교회

- 부산-35(20세·여·동래구)온천교회

- 부산-36(28세·여·동래구)온천교회

- 부산-37(28세·남·동래구)온천교회

- 부산-38(58세·여·동래구)온천교회

- 부산-31(23세·여·동래구)온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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