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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2명 동선 공개 … “51번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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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39~50번)의 동선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부산 39번째 확진자(29세, 남)는 18일 오전 8시에 도보로 직장인 나눔과 행복병원(해운대구 좌동순환로 502)에 출근했다. 이후 오후 6시에 집으로 귀가한 뒤 오후 7시 30분 경 올리브영 부산장산점(해운대구 세실로27번길 23)에 10여 분간 들렀다가 집으로 다시 귀가했다.


부산시는 그가 19일 출근한 뒤 오후 6시 37분에 부산 11번 확진자가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했던 서면에 있는 샤오시안(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길 49)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식사를 마친 뒤 오후 7시 25분 서면 NC백화점에 위치한 롯데시네마(부산진구 동천로 92)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해 자택으로 복귀했다. 그는 이날 약간의 콧물이 나타나는 증상을 겪었다. 

20일 병원으로 출근한 39번째 확진자는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 뒤 귀가했다.

21일에는 이 확진자가 병원에 출근 한 뒤 도시철도를 이용해 양정역 근처 엄마의 돼지국밥(부산진구 중앙대로928번길 17)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39번째 확진자가 22일 오전 8시에 병원으로 출근한 후 오후 1시부터  7시 사이 동선은 아직 파악 중이다.

이 확진자는 23일 역시 21일과 동일하게 출근 후 양정역 인근 엄마의 돼지국밥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귀가했다.

24일 출근 후 오전 11시 35분 경 도보로 해운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다.

부산 41번째 확진자(27세, 남)는 22일부터 23일까지 하루종일 자택에서 머물렀다. 23일에는 약하지만 간헐적으로 기침 증상을 보였다.

24일에 자가용을 이용해 오전 10 10분 동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그는 자택에서 계속 머물렀다. 이 확진자는 온천교회 신도로 확인됐다.

부산 42번째 확진자(19세, 여)와 43번째 확진자(48세, 여)는 부산 29번째 확진자(21세, 남)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42번째 확진자는 29번째 확진자 확진으로 23일과 24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여성은 24일 약간의 기침 증상을 보였다.

43번째 확진자는 21일 자가용을 이용해 오전 11시 30 세븐스타코인 노래연습장 서면점(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길 47)을 나갔다 몸살기운으로 오전 11시 40분 서면바른내과의원을(부산진구 중앙대로700) 방문했다.

22일 오후 2시 40분 세븐스타코인 노래연습장에 나갔다가 우정 서면 2호점(부산진구 동천로 85번길 3)에서 식사를 했다.

43번째 확진자는 23일 자가용을 이용해 오후 1시 연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후  롯데리아 부산시청 DT점(연제구 중앙대로1028), CU쌍용예가점(동래구 사직북로19번길 50), 과일특공대 사직점(동래구 사직로70번길 64)를 차례대로 들렀다.

24일 자택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오후 12시 20분 연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오후 1시 동래구 보건소에서 2시간 가량 머물다 자택으로 복귀했다.

부산 44번째 확진자(48세, 여)는 온천교회 신도인 15번째 확진자(19세, 남)의 어머니다. 이 여성은 22일 오후 4시 2분 경 탑마트 사직점(동래구 사직북로33번길 34)을 방문했고 이후 24일간 자택에서 머물렀다.

부산 45번째 확진자(66세, 남)는 22일 오후 1시 부산에서 출발해 경주에 계속 머물렀다.

23일에는 자가용을 이용해 오후 3시 부산에 도착했고, 오후 6시 30분 동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후 25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부산 46번 확진자(73세, 남)는 45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19~21일까지 3일간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치과 치료를 받았다. 해당 치과는 확인중이다. 18일 오전 경주 집에서 나와 자차를 이용해 오후 12시~1시까지 대임식당을 이용했다. 경주집으로 귀가후 자차를 이용해 오후 3시 20분 부산 자택에 귀가했다. 

19일에는 기침 증상이 시작됐다. 19~21일에는 오전 8시~8시 47분 사이에 자택에서 나와 지하철 1호선을 이용했으며, 오전 9시 10분~37분 사이에 치과를 방문했다. 오전 10시 20분에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오전 11시10~20분에 귀가했다. 46번 확진자는 주로 오전시간에 이동하며 치과에 방문했다.

22일 오후 1시 자차로 경주집으로 이동했고, 23일 오후 1시 20분 경주 집을 출발해 오후 3시에 부산집에 도착했다. 오후 5시 30분 자차를 이용해 오후 6시 동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오후 6시 20분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24~25일은 외출없이 자가격리했다.

부산 47번 확진자(48세,남)는 2월 9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20일은 외출을 하지 않았다. 21일은 자택에서 도보로 이동해 오전 10시 50분부터 8시간 가량 부산대학교 통합기계관 2층 실습실에 머물렀다. 이후 도보로 이동해 오후 7시부터 부산대학교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8시 30분 부산대학교 통합 기계관 2층 실습실에 다시 들렀다. 오후 8시 50분 지인의 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22~23일은 외출하지 않았으며, 24일 도보로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오전 11시~오후 1시까지 머무른 후 도보로 귀가했으며, 25일 고신대병원에 이송됐다.

부산 48번 확진자(79세, 여)는 온천교회 관련자로 알려졌다. 21일 오후 8시~10시까지 온천교회에 머무른 후 귀가했으며 도보로 이동했다. 22~23일은 외출하지 않았으며 24일 오전 9시 50분에 동래구 선별진료소로를 찾았다. 오후 2시 도보로 귀가했다.

49번 확진자(38세,여)는 온천교회 관련자로 알려졌다. 22~23일 외출하지 않았으며, 23일 가래와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다. 24일 오후 2시 15분 자차를 이용해 금정보건소에 방문했다. 오후 3시 40분에 보건소에서 나와 금정구 자책에 머물렀으며 25일 집에서 자가격리했다.

부산 50번 확진자(39세,여)는 18~22일까지 5일간 지하철 1,2호선을 이용해 진양가방(부산 동구 조방로 48 자유시장)에 4시간가량 머물렀으며 지하철을 이용해 귀가했다.

19일에는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귀가 이후 자차를 이용해 오후 6시에 화명이비인후과의원에 들러 10분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20~21일에는 오후 4시 집에서 나와 자차로 99롤러 스케이트에 방문해 2시간 머무른 후 귀가했다.

22일은 오후 1시 50분에 진양가방에서 나와 지하철을 이용해 오후 2시 40분~3시까지 화명이비인후과의원에에 머무른 후 귀가했다.

23일 버스를 이용해 오전 10시 45분 화명 일신기독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후 오전 11시 15분 버스틀 타고 집으로 귀가했다. 이 확진자는 택시를 이용해 오후 4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도착했으며 오후 10시 버스와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오후 10시 30분에 귀가했다.

부산 51번 확진자(64세,여)는 아시아드 요양보호사로 알려졌다. 추가 동선은 확인 중이다.

< 꼭 기억해야할 4가지 감염병 예방수칙 >

○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권영미·박기백 기자 i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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