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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역중인 부산 온천교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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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52번 확진자는 사하구에 사는 70세 남성으로 40번 접촉자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40번 확진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한 이력이 확인됐다.
52번 확진자는 사상구에 사는 28세 여성이다. 시는 이 환자가 본가인 대구를 다녀온 뒤 2일에서 4일이 지나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부산진구에 사는 54번 확진자는 27세 남성으로 36번 확진자와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36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온천교회 수련회에 참석했으며, 시에 따르면 54번 확진자는 23일부터 증상을 보였다.
55번 확진자는 해운대구에 사는 58세 여성이다. 이 환자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온천교회 청년부 수련회 모임에서 확진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시는 추가 환자 4명을 수용할 병원을 확인중이다.
이날까지 부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5명으로 전날 오후 대비 4명 증가했다. 이중 온천교회 관련자는 모두 28명이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