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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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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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69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1164명으로 늘었다. 새롭게 추가된 확진자 169명 중 대구에서 134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경북 19명, 부산, 8명, 서울 4명, 경남2명, 인천 1명, 경기 1명 등이다.
국내 확진자 중 대구·경북 환자는 총 944명으로 대구에서 677명, 경북에서 267명이다.
방대본은 이날 오후 2시 브리핑에서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과 관련성이 확인된 환자 현황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1명으로 전날 알려진 11번째 사망자가 통계에 포함됐다. 36세 몽골인 남성인 이 환자는 외국인 사망자 첫 사례다. 기저질환으로 간경화를 앓고 있었던 이 환자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조사 중이다.
사망자 11명 중 7명은 청도대남병원 사례로 분류된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검사를 받은 인원은 4만 4981명이다. 이 중 2만 824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