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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민병원 등 12곳 ‘안심병원’ 지정

호흡기·일반환자 분리해 진료…울산 2곳·경남 5곳 등 전국 91곳

  • 김준용 기자 jykim@kookje.co.kr
  •  |   입력 : 2020-02-26 19:48:50
  •  |   본지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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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과정을 분리한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다. 부산지역에서는 12곳의 병원이 지정됐다. 울산은 2곳 경남은 5곳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전국 91개 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부산지역에는 ▷좋은삼선병원 ▷영도병원 ▷화명일신기독병원 ▷한양류마디병원 ▷서울메트로병원 ▷대동병원 ▷삼육부산병원 ▷좋은문화병원 ▷좋은강안병원 ▷부민병원 ▷해동병원(이상 A유형) ▷해운대부민병원(B유형)이 지정됐다. A 유형은 기존 병원에서 호흡기 전용 외래 진료를 분리해서 운영하는 경우를 뜻한다. B 유형은 선별진료소·호흡기병동 등 입원실까지 운영하는 곳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전국 안심병원 91곳 중 A유형은 55곳(60%)이며 B유형은 36곳(40%)이다.

최근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인해 일부 대형 병원 응급실이 폐쇄하는 소동이 일어나자, 부산지역 의료계 일각에서도 ‘호흡기 전문병원’을 지정해 운영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김준용 기자 jykim@kookje.co.kr


◇ 부울경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명단

부산
(12곳)

좋은삼선병원, 영도병원, 화명일신기독병원, 대동병원, 좋은문화병원, 부민병원, 한양류마디병원, 해운대부민병원, 서울메트로병원, 삼육부산병원, 좋은강안병원, 해동병원

울산
(2곳)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시티병원

경남
(5곳)

진주바른병원, 연세에스병원, 진영병원, 청아병원,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자료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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