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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경남도지사(오른쪽)와 허성무 창원시장(왼쪽)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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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밀양시 교동에 거주하는 35세 남성 A 씨가 지난 26일 오후 11시 5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밀양시는 밝혔다. 이 환자는 한국화이바 밀양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확진 판정 이후 곧바로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A 씨가 거주하고 있던 아파트를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벌여 확진자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27일 오전 11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동선 등을 알릴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밀양 1명을 포함해 창원 4명, 김해 2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창원 19명, 합천 8명, 거창 3명, 진주 2명, 거제 2명, 김해 5명, 양산 2명, 창녕 1명, 함양 1명, 남해 1명, 고성 1명, 밀양 1명 등 총 46명이다.
< 꼭 기억해야 할 4가지 감염병 예방수칙 >
○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